선생님~~~(언니와 저는 안동 할아버지라고 부르지만 홈페이지 들어와보니,,, 아이쿠~ 큰 실례인가요?^^;)
저 기억하시죠?? 영국에서 대학교 나왔다던~~ 7월 30일날 처음으로 가이드 안내판 보고 전화 드려서 초가삼칸에서 만나서
다른 가족들과 합류했었던~~ 저희 포즈 잘 잡는다고 칭찬 많이해 주셨잖아요~~ 이제 기억나시죠? ^_^
진작에 연락 드렸어야 했는데 연락이 많이 늦었습니다.
긴 휴가가 끝나고 서울 와서 일상으로 돌아오니 또 정신 없이 하루하루가 지나가네요.
안동에서의 좋았던 시간과 여유로움이 너무나 그리워요~~~ 선생님의 귀한 말씀들도, 하회마을의 멋진 풍경들도요~~
정말 우연하게 안내판을 보게 되고 선생님의 가이드를 받게 되어 너무 너무 휴가 잘 보냈다고 언니랑도 계속 그 얘기만 해요.
적은 돈으로 저희들만 데리고 다니시면서 고생하시고;; 정말 죄송한 마음 뿐이었답니다...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들,,,,, 특히나 부모님께 출입을 고하는 평범한 일들이 바로 효도라고 하셨던 그 말씀,,,,
정곡을 찌르시는 여러 말들에 전 정말 눈물이 울컥했답니다.
쉬운 일 같지만 실천을 못하고 있던 일들이었는데 선생님 덕분에 조금씩 실천해가고 있어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사랑하는 사람과 한번 더 방문하는 기회가 생기길 바래요.
그 때도 기억해 주실꺼죠??? ^^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꼭!! 다시 찾아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