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교황청으로부터 그레고리오 기사 작위를 수여밭았으며 전세계적으로 300여명,대한민국인3인중 한분입니다.
공자가어
芝蘭生於深林不以無人而不芳 (지란생어심림불이무인이불방)
지초난초는 깊은 숲속에서 자라나, 사람이 없다고 해서 향내를 감추지 않드시,
君子修道立德不以困躬而改節 (군자수도잎덕불이곤궁이개절)
군자가 도(道) 를닦고 덕(德)을 쌓을진데 곤궁하다고해서 어찌 그 절개마져 버릴수가 있겠는가?.
河南 柳 漢 尙 先生 作

偶詠(우영)
玄天墮寒露(현천타한로) 가물 가물 하늘에서 찬 이슬이 떨어저서,
滴在靑荷葉(적재청하엽) 푸른 연잎에 방울져 있으니,
水性本無定(수성본무정) 물의 본뜻은 정한바가 없지만,
荷枝喜傾側(하지희경측) 연꽃 가지가 기울어지는것을 즐기는구나,
團明雖可愛(단명수가애) 둥굴고 밝은것은 비록 사랑스럽지만,
散漫還易失(산만환이실) 흩어져버리니 다시 모일길이 없구나,
從君座三夜(종군좌삼야) 깊은밤에 앉아서,
淸問安心法(청문안심법) 그대에게 안심법을 청해 묻노라.
서애 선생 시 偶 詠 (짝지어 읊는다)입니다.
15대손 柳 漢 尙 선생작

하남 류한상 선생 作
석가모니가 태어나면서 외쳤다고 하는 게송(偈頌)
태어난 직후에 설(設)하였다 하여 탄생게(誕生偈)라고도 하며
이 우주만물 중에서 내가 가장 존엄한 존재라는 뜻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천명한 말이다.
후세로 오면서 독선적이고 혼자만 잘났다는 아집을 가진 사람을 일컫는 말이되었다.
《서응경(瑞應經)》에는
<天上天下 唯我獨尊 三界皆苦 何可樂者(하늘 위 하늘 아래 나 홀로 높다.
삼계가 모두 괴로움뿐인데 무엇이 즐겁겠는가)>라고 기록되어 있다.

청나라 원세계 장군이 안중근 의사가 죽었을때 지어준 망사입니다.
平生營事至今畢(평생영사지금필) 평생 경영한일 지금와서 끝냈구려,
死地圖生非丈夫(사지도생비장부) 죽을 자리에서 살고자 한다면 장부가 아니지,
身在三韓名萬國(신재삼한명만국) 몸은 삼한땅에 있겠으나 이름은 만국에 빛나겠고,
生無百歲死千秋(생무백세사천추) 산다고 한들 백세도 못살것을 죽어선 천년을 가겠구려.

芝蘭生於深林不以無人而不芳 (지란생어심림불이무인이불방)
란이 깊은 숲속에서 꽃을피우는데 사람이 없다고해서 피지안는 것이 아니듯이
君子修道立德不以困窮而改節 (군자수도입덕불이곤궁이개절)
군자가 도를닦고 덕을쌓는데 곤궁하다고해서 그 절개마저 버릴수는 없지않는가.

不立文字(불입문자) 문자에 얽매이지 않고,
敎外別淸(교외별청) 깨침이란 경전을 떠나서 별도로 전해지며,
以心傳心(이심전심)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지며,
直指人心(직지인심) 사람의 마음에 직접 다가오고,
見性成佛(견성성불) 내 본성을 보고 깨침을 이룸.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
觀自在菩薩(관자재보살)거룩한 구도자 관음은,
行深般若波羅蜜多時(행심반야바라밀다시) 심원한 지혜의 완성을 실천하고 있을 때에,
照見五蘊皆空(조견오온개공)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은
다섯 개의 요소가 있는 것으로 보았다.
度一切苦厄(도일체고액) 그리고 그는 이들 구성요소가 그 본성에서 볼 때
모두 실체가 없는 것임을 간파했던 것이다.
舍利子(사리자) 시트라여,
色不異空(색불이공) 이 세상에 있어서는 물질적 현상에는 실체가 없는 것이며,
空不異色(공불이색) 실체가 없기 때문에 물질적 현상이며,
물질적 현상일 수 있는 것이다.
色卽是空(색즉시공) 실체가 없다고 하지만 그것은 물질적 현상을 떠나서 있는 것은 아니며,
空卽是色(공즉시색) 또 물질적 현상은 실체가 없다고 하는 것을
떠나서 물질적 현상인 것은 아니다.
受想行識亦復如是(수상행식역부여시) 이러하므로 무릇 물질적 현상이라고 하는 것은
모두 실체가 없는 것이다. 감각도 표상도 의지도 지식도 모두 실체가 없는 것이다.
舍利子(사리자) 시트라여,
是諸法空相(시제법공상) 이 세상에 있어서는 모든 존재하는 것에는
실체가 없다고 하는 특성이 있다.
不生不滅不垢不淨不增不減(불생불멸불구부정부증불감)생겨나거나 발생했다고 하는 것도 없고,
없어졌다고 하는 것도 없으며, 더러워진 것도 아니고, 더러움을 떠난 것도 아니며,
늘어나는 것도 없고, 줄어드는 것도 없다.
是故空中無色 無受想行識(시고공중무색 무수상행식) 실체가 없다고 하는 입장에서는
물질적 현상도 없고, 감각도 없고, 표상도 없고, 의지도 없고, 지식도 없다.
無眼耳鼻舌身意 無色聲香味觸法(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눈도 없고,
귀도 없고, 코도 없고, 혀도 없고, 몸도 없고, 마음도 없고, 모습도 없고, 소리도 없고, 향기도 없고,
맛도 없고, 손이 닿을 대상도 없고, 마음의 대상도 없다.
無眼界 乃至無意識界(무안계 내지무의식계) 눈의 영역에서 의식의 영역에 이르기까지
남김없이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無無明 亦無無明盡(무무명 역무무명진) 벗어나 밝아짐도 없고,
어두움에 사로 잡혀 있는 일도 없으며, 깨닫고 벗어나, 밝아짐이 없어지는 것도 아니며,
사로 잡혀 어두움이 없어지는 일도 없다.
乃至無老死 亦無老死盡(내지무노사 역무노사진) 마침내 늦음도 죽음도 없으며,
늦음과 죽음이 없어지는 일도 없다고 하기에 이르는 것이다.
無苦集滅道 無智亦無得(무고집멸도 무지역무득) 괴로움도 괴로움의 원인도
괴로움을 막는 길도 없다. 아는 것도 없고, 역시 얻는 것도 없다.
以無所得故(이무소득고) 얻는다고 하는 일이 없으므로,
菩提薩埵 依般若波羅蜜多故(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고)
여러 구도자(求道者)의 지혜의 완성을 신뢰하여 마음을 놓고,
心無罜碍 無罜碍故 無有恐怖(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
마음이 가리우는 일이 없이 살고 있다. 마음을 가리는 것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으며,
遠離 顚倒夢想 究竟涅槃(원리 전도몽상 구경열반) 거꾸로 진리를 보는
정도된 마음을 멀리 떠나서 영원의 평안에 들어가는 것이다.
三世諸佛 依般若波羅密多故(삼세제불 의반야바라밀다고)
과거, 현재, 미래의 삼세에 계시는 번뇌에서 벗어나고,
깨어난 사람들은 모두 지혜의 완성에 깊은 신뢰를 가지며,
得阿縟多羅 三藐三菩提(득아욕다라 삼막삼보리) 더없이 바른 지혜의 눈을 뜨고,
진리의 깨달음을 얻었다. 故知般若波羅密多(고지반야바라밀다) 그러므로 사람은 알아야 한다.
是大神呪 是大明呪(시대신주 시대명주) 지혜를 완성한 위대한 진리의 말,
위대한 깨우침의 참된말. 是無上呪 是無等等呪(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더 위에 없는 진리,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진언은,
能餘一切苦 眞實不虛(능제일체고 진실불허) 모든 괴로움을 가라앉히는 것이며,
거짓이 없으므로 진실인 것이다.
故說般若婆羅密多呪 卽說呪曰(고설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그 진언 진리를 알리는
부처의 말은 다음과 같이 풀이되었다.
揭諦揭諦波羅揭諦 波羅僧揭諦(아제아제바라아제 바라승아제)
간 사람이여, 넘어선 사람이여, 피안(彼岸)에 간 사람이여, 피안에 완전히 넘어선 사람이여.
菩提娑婆訶(모지사바하) 진리의 깨달음이여 영원하라 행복하라.
-般若心經-

世人看花色(세인간화색) 세상 사람들은 꽃을 색갈로만 보지만,
吾獨看花氣(오독간화기) 나는 홀로 그꽃을 기운으로 본다네,
此氣滿天地(차기만천지) 그 기운이 온천지에 가득히 차면,
吾亦一花卉(오역일화훼) 나 또한 꽃이되고 풀이된다네.
河南 柳 漢 尙 先生 作

퇴계선생께서 이 다섯가지의 뜻을 깊이새겨서 후학들을 모두 도학자로 길르셨습니다.
1.中庸 도학의 심오한 뜻을천명하고 그 실천의요리(要理)를 보여주는 글입니다,
첯머리에하늘이 시키는 것을 性이라하고,
성에 따르는것을 道라하고,
도를 닦는것을 敎라고 한다 는
말을 내새워서 도의뜻과 그 실천방향을 알려주었습니다,
도의 깊이를 체득하고 그것을 실천하기에 힘쓰는사람이 다름아닌 도학자인 것입니다,
<중용>에서는 사람을 크게 君子와 小人으로 나누고 중용을 그 구분의 표준으로 삼았습니다,
군자는 중용에 따르고 소인은 중용을 어긴다,
군자가 중용을 따름은 군자로서 그때그때에 맞게 구는것이고,
소인이 중용을 어김은 소인으로서 기탄없이 구는것이다.
過不及이 없는 가장 합당한 이치에 따라서 살아가는 것이 중용의 실천이라는 결론을 얻고
<중용>은 말하자면 철저한 합리주의를 지향하는 실천철학을 다룬 글이라 하겠습니다.
마음속의 감정이 아직 밖으로 드러나지않은 상태를 中이라고 부르고,
그리고 이런 마음속의 감정이 걷으로 드러나되,지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마주한 상황에 딱 어울리도록 표현된 상태를 和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유교에서는 상황에 항상 맞아들어가는 中을 최고의 경지로 여겼습니다.
2.溫故 3.知新 옛 것을 익히고 그것으로 미루어 새 것을 안다.
공자는《논어(論語)》〈위정편(爲政篇)11장〉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옛 것을 익히어 새 것을 알면 이로써 남의 스승이 될 수 있느니라
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 남의 스 승이 된 사람은 고전(古典)에 대한 박식(博識)만으로는 안 된다.
즉 고전을 연구하 여 거기서 현대나 미래에 적용될 수 있는
새로운 도리를 깨닫는 것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4.敦厚 예기에 나오는말로 마음이 따뜻하고 인자하며,부드럽고 조용하다는 뜻입니다.
5.崇禮 禮로 밭든다는 뜻이며,례는곧 질서입니다,
아비에게는(孝)로서 례를갖추고,연장자 에게는 (敬)으로 례를 갖춘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