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일본 백천향 견학

2008년 3월25일부터3박4일간 하회마을 보존회 회원30명과 안동시청 관계공무원4명등 34명이

25일새벽3시반에 하회마을을 떠나인천공항에7시에도착하여 9시15분발 아세아나 항공기편으로

나고야 중부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타가야마 후루이마치 진야광장등을보고

타가야마 어쏘시아 호텔에 여장을풀고 다음날 세계문화유산 白川鄕에들러서 큰 환영을 받고

다음날은 히다민속촌을 둘러보고 나고야로와서 아츠다 신궁을보고 나고야성등 주변 관광을하고

오후5시45분발 아세아나 항공편으로 귀국하였습니다.

白川향 천수각에서 기념찰영을 ,,,

백천촌 구청사무실앞에 촌민헌장이,,,

올해83세이신 노 교수님께서 하회를 여러번 다녀가신 인연으로 동경에서 비행기를 타고오셔서 안내등을 직접하셨고

금일봉도 주시고 가셨습니다.교수님은 젊은시절부터 백천촌에 취해서 세계문화유산으로 가는길에 깊이관여하셨고

대학교수를 정년퇴임하신후엔 백천촌을관장하는 교육위원장으로 계시기도 하셨습니다.

옆에계시는분은 구청장님이고 반대편에 앉으신분은 보존회장인데 하회를 다녀가신지라 매우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기록하고있는분은 가이드인데 통역을 아주훌륭하게 해주어서 무슨국제회의를 하듯하였 답니다.

구청장께서 환영사를 하시고 ,,,

안동시청 직원인 게이꼬양을 대동하고 갔지만 가이드가 워낚제취있게 통역을 잘해주어서 뒷전에서 기록만하고,,,

중앙에 앉으신분이 보존회장을 8년간역임했고, 그옆에 분이 4월부터시작되는  차기회장 판병화부님이십니다.

가이드인 이양이 통역을 제취있게 해주어서 意事소통엔 아무문제가 없었습니다.

가는곳마다 신사가 있었는데 대통으로 물이흘러들고 넘치는데 먹는물이 아니고 마음을 맑게 씻는물이랍니다,

한모금 입에넣었다가 가셔내는데 사용한다는군요,이곳은해발 3000메타가 넘는지라 눈이녹지않고 그대로 있습니다.

교수님이 한살위라는데 류영하종손님과는 각별한사이랍니다,십여년이 넘는기간동안 꾸준히 관계를 갖이셨다니

동경에서 찾아오셔서 금일봉을 주시고 가셨고 그날정심은 백천촌 보존회장께서 내셨습니다.

양쪽 보존회장님이 기념으로 촬영을 ,,,,,

전망대인 천수각에 들러서 이곳문화해설사님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북촌주손 류세호님과 교수님의 따뜻한 인사가 있었고 옆에있는 여자분은 안동시청에서 근무하는 일본인 게이꼬 양인데

사년째 문화관광과에서 근무중인데 이번에 동행을하게되었습니다.

산에들에 간곳마다 눈이 쌓여있는데도 날씨는 그리춥지는 않았습니다.

마을에 들어오면서 입장료라는것은없고 개인이 집집마다 돈을밭는집이 다섯곳정도되는데 노인우대는 않된다하고

무료는 전혀없다는데 입장료가 께나비싸던데 和田家에들여서 입장료를 내고 보고있는데 주인인 보존회서기和田正人이

 도중에 와서 돈을내어주더군요,가는곳마다 후한대접을 밭았습니다.나머지 집들은 장사및 민박을 하고있습디다.

차기회장 板幷和夫(판병화부) 씨와 기념으로 ,,,

타가야마 시내에서 가까이에 있는 히다민속촌입니다.

추우니까 방앗간도 집안에 배치가 되어있더군요,

화장실인데 한꺼번에 여럿이서 용변을 볼수있도록 되어있더군요.

옆에 적은집은 쓰래기통인데 적은집속에 푸라스틱 통이들었더군요.

가는곳마다 신사가 있는데 신은산속에 있고 새가모시고 온다고 생각하고 있고

 윗부분에 새가앉을수있도록 만들어 놓았다는데 돈은 놓고오지 않는다는군요,

새가없을때는 신도 오지않았는데 돈을놓아봐야 엉뚱한사람이 가져가고 말터이니

그래서 돈은놓아두고 올 필요가 없다는군요.

지저분한 기계등은 철저히 감추어 두었더이다.

나고야 타워아래 소 공원인데 조각공원이,,,

나고야 타워 근처에 오아시스21이란곳인데 삼층높이에 물을담아두었고 흡사 물밑에 사람들이 다니는것같이

보이는데 시원스러웠고 엘리베이터가 무척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