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5월1일 하회마을내 양진당앞 공터에서 아주특별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하회마을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밭는 과정에 중요한 부분인 관리능력이 있느냐가 문제이다보니,

화재에대한 대비책으로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할때까지 초기진화를 어찌하면 효과적이겠느냐가 문제인즉

오늘 문화재청,소방당국 안동시청등 관계기관에서 많은분들과 동민이 참석하여 동내소방관3명을 임명하고

화재안전지킴이10명에게 위촉장 수여가 있었고 가상훈련을 갖었습니다.

충효당 여기저기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대문간에 불이 올라붙습니다,소방차가 도착하기전에 동내에있는 간이소방시설에서

동내소방관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19분후에 출동한 풍산소방서 대원들에 의해서 신속히 화재는 진화가 되었습니다.

30분후에  도착한 안동소방서 소방차 두대가 추가로 투입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화재발생후 20분 초기진화가 문제입니다.

함께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환자구호에 나섰습니다.

류대근 동장께서 현황보고를 하고있습니다.

명예소방관이 세분 탄생 하여 위촉장을 밭았습니다,

젊은사람 열분이 화재지킴이로 위촉되었습니다.

화재지킴이 위촉장 수여장면,,

하회촌이 드디어 소방안전 시범마을로 지정되었습니다,

양종손,보존회장,풍천면장,경북도소방본부장,안동소방서장등이 참여하여 테푸를 끈었습니다,

행사후 푸짐한 다과회를 갖었습니다,,

소방관 상투 구경하셨는지요,

소방봉사대 최고고참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