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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무사 2008-05-07 03:51:35  
  이름 : 하회촌지킴이      조회 : 11302      

변무사(辨誣使)
입력 : 2004.12.20 18:32 59'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주미대사 발탁은 의외의 인사였다. 권력을 견제해야 하는 신문사의 회장이 주미대사로 기용되었다는 사실은 세간의 화제가 되기에 충분한 이야기 거리를 내장하고 있다. 이번의 주미대사 기용은 조선시대 변무사(辨誣使)의 파견과 비슷한 맥락이다. 변무사는 중국에 파견하던 특별 사신이었다. 명나라나 청나라에서 조선을 오해하는 일이 발생하였을 때 이를 해명하기 위하여 파견한 사신이 바로 변무사였다. 강대국이었던 중국의 오해는 단순히 오해의 차원에서 끝나지 않고 약소국인 조선에 현실적인 불이익으로 돌아올 수 있었기 때문에 조선에서는 적극적으로 이에 대처해야만 하였다.

중국에 파견되었던 역대 변무사 가운데 가장 유명한 변무사가 1598년(선조 31)에 파견된 월사(月沙) 이정구(李廷龜·1564~1635)이다. 명나라의 병부주사 정응태가 ‘조선이 일본과 연합하여 명나라를 공격하려고 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본국 정부에 보낸 사건이었다. 임진왜란 말엽에 터진 이 오해를 풀기 위하여 조선에서는 이정구를 변무부사로 선발하였다. 이때 이정구가 중국측에 제출한 문건이 그 유명한 ‘변무주’(辨誣奏)이다. ‘변무주’는 ‘왜와 교린 우호를 취한 것은 변방을 수호하는 수단이었으며, 이들과 함께 중국을 공격한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는 사실을 조목조목 설명하였다.

논리뿐만 아니라 행간에 스며있는 격조와 호탕함을 갖춘 이 ‘변무주’는 중국 조야의 식자층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주었다. 이후 ‘변무주’는 금속활자로 인쇄되어 조선시대의 베스트 셀러가 되었으며, 월사는 ‘월상계택’(月象溪澤)즉 상촌 신흠, 계곡 장유, 택당 이식과 함께 조선 4대 문장가의 반열에 올라서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 미국은 조선시대의 중국과 같은 강대국이다. 미국이 북핵문제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한반도의 운명이 달라진다. 홍 회장은 이제까지 한국 3대 유력 신문의 하나인 중앙일보의 문필주(文筆主)였던 만큼 미국에 가서도 잘 해주었으면 좋겠다. ‘풍운대수(風雲大手)는 수기기국(隨其器局)’이라 하였던가! 그동안 비교적 평탄하게 살아왔던 홍 회장이 이번에 바람과 구름을 몰고 오는 대수(大手)를 둔 것 같다.

 

<조용현 살롱>2004년 12월20일

조선닷컴에서 발취

 

1598년 선조31년 임진왜란이 끝날무렵 명나라로 변무사를 보내야 하는데 높은관직에있던사람  서애가 다녀와야한다고 북인세력에서 주장하였으나 서애는 노모가 90노인이니 먼길은 갈수없다고 거절하여 매암 정인홍의제자인 문홍도가 서애는 너무오랜기간 관직에 머므르며 부정축재를 했다는것이 그 첫번째죄요,그다음은 중요한 시기에 명나라 변무사를 거절한것이 그 두번째 죄요,철천지 원수인 왜놈에게 두고두고 값아도 모자랄판에 나라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명나라와 일본에게 화의를 주선한죄를 들어 탄핵을 주청하여 결국 삭탈관작이되어 향리인 하회로 내려오던날 이순신이 장렬하게 죽음에 이르게 됩니다.

서애는 향리인 옥연서당 원락제에 거처하시며 임진왜란의 전후사정을 기록으로 남겼는데 후일그것이 국보132호로 지정이되었고,서인이던 백사 이항복은 서애의 불명예를 벗겨드리기위해 철저한 검증을 한결과 아무것도 남긴것없이 세상을떠난지라 연금청백록에 1호로 서애를 기록하도록 하였다 합니다.

일년후 탄핵사유가 모두 무고에 의한것으로 판명되어 다시 직첩을 돌려받았으나 그후 일절 출사 하지않으셨고 학가산록 서미동으로 거처를 옮겨서 신병을 치료하시다가 66세를 일기로 운명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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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 천번을 이지러져도 그 본질을 가지고있다.
제주대학생 하회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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