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6월7일 하회동내에 상주하던 상가가 동구박 노가리로 이전을 하였습니다,

미쳐 준비가 않된회원은 이달말일까지 옮겨올것 입니다,네집은 이미개업을 하였고

나머지 집들도  채양을 달고 들마루를 깔고 하느라 깨나 분주한 나날이랍니다.

그 와중에 보존회에서 안동시와 힘을 모아서 지신밟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내 외국인 관광객들의 박수를 ,,,,,

하회마을 관리소장님은 아헌관을 하셨습니다,

저는 상가대표로 종헌관을 맡았으니 자료가 좀 불실합니다만 양해하소서,,

서태석 선생께서 무료로 가훈을 써들이고 있습니다.

오늘 인기가 매우 높았습니다.

초헌관은 보존회장 한승씨가 김종흥씨는 축관을 ,,,,,

이 좋은날 풍물패가 빠자서야 되겠는지요,

덜 익은 선비는 말을타고 거들먹 거리고 그모습이 과관이라며 외국인들은 연신 샷다를 터트리고,,

각 집마다 지신밟기에 들어가고,,

kbs정효진 리포터도 분주히 취제를,,,

상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이매 , 각시 와 함께 기념촬영을,,,

푸짐한 볼꺼리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하회상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면서 사진을 보내오셨습니다.

================ 원본 ===============

친절한 설명에 하회마을을 다시한번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여기 사진 몇장을 올려 드립니다.

비밀번호는 0000입니다 .

홍성광 회장님

바뿌신 총중에 하회마을을 지극히 애끼시고 함께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니

무어라 감사말씀 드려야할지,, 세계속에 하회마을이 굳건히 자리할수

있을때까지 동참해 주실것을 당부드리며 가슴깊이 감사들입니다.

이전엔 몰랐으나 지금에야 알았으니 앞으로 하회걸음이 있으시면 기별하소서.

잘~되어야 할터인데,,

이럴때에는 그저 기도라도 한번 드려보는것이 상책이지뭐,,

천지 만물을 지으시고 주관하시며 지금도 이자리에 함께하시고 저희들을 좋은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와 찬양을 드리옵니다,

우여곡절끝에 저희 상가 회원들이 거리밖 노가리로 보금자리를 옮겨와서 오늘 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광야 사막같은 길에서 거처할 처소를 찾지못하고

주리고 목마름으로 그 영혼이 몹시 피곤 하옵나이다,

이에 저희가 그 근심중에 아버지 하나님께 부르짖음에

그 고통에서 한시바삐 구원하시옵고,

바른길로 인도하사 거처할 처소에 이르게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고 그 주린 영혼에 좋은것으로 채워 주시옵소서,

이자리에 모인 모든 관계자밑 관광객 여러분들의 가정과 직장에도

넘치는 축복 또한 허락하시옵시고

상가를 운영하는 회원여러분들의 마음의 문을 활짝열리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마음은 맑게, 욕심은 적게, 보는것은 분명하게, 듣는것은 다양하게,

성실하고,남을 존경하며,이웃간에 화목하고, 부지런하고,

건강할수있도록 하나님께서 지켜주시옵기를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초헌은 보존회장 한승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