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족민속마을 삼도차 민속쑈를 관람하고 버스를이용 여강으로이동했습니다,

3시간이 넘도록 버스를 타고오니 매우지루했습니다만 산길이아주험해서 아무말못하고 ,,,

 백족민족하고 금방동화가되어 어우러져 춤도추었습니다,

배우와관객이 한마음이 되었습니다,

주인 주객간에 격의없는 공연이 이루어지고나니 이별이 못내 아쉽기만 했습니다,

감사의 인사는 이어지고,,

공연이 끝났습니다,

3시간이 넘도록 버스로 여강으로 이동후 저녁식사를 마치고,,

기왕 온김에 야경을 보는것이 좋겠다는 논의가 즉석에서 이루어져서 야경길에 나섰습니다,

만년설이 가까운곳에 그대로있는 고지대라 날씨가 제법 쌀쌀하여 호텔로비에있는 마켓에서 잠바를 하나씩 사서입고

야경에 나섰습니다,야경길에 거스름돈으로밭은 중국돈 50원이 위조지폐로 거절당해서 호텔로비에있는

마캩으로와서 교환해줄것을 요구했으나 오히려 큰소리만 치는터라 무슨나라가 이모냥이여 흥정해준 죄로 사무국장이

손해를 보고말았답니다,우리돈으로12500원상당이라 싸울만한 가치도 없다며 위조지폐는 기념으로 가져왔습니다,

상상을 뛰어넘는 인파에 우선 놀라와서 어리둥절했습니다,

 중국땅에 이런 아름다운 밤거리를 볼수있다니 놀랍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강물을 세갈래로 흐르도록하여 골골마다 맑은물이 넘쳐흘렀습니다,

늘어진 홍등은 늘어진 나무와 어우러지고,,

 먼산에는 눈이보이는가하면 마을엔 꽃이 피고,,

 수시로 군인들이 순찰을 도는모습이 눈에 뜨이고,,

주변이 너무도 정비가 잘되어 있어서 별천지에 온듯 하였습니다,

 광장에서는 민족을 초월해서 손에손잡고 어우러지고,,

 부적문화가 왕성한듯 돈을주고 부적을 사서 달아놓고 간답니다,

 물래방아는 위에서 물이내려와야 돌아가나 했더니 흐르는물이 물래를 돌리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물길은 세갈래로 나누어저 골목마다 물이 흘러내리고,,

 세계문화유산이라는 마크가 돌벽에 ,,,

가까운 주변에 쉼터를 만들어 두었습디다,

 1999년5월2일 세계유산으로 확정되었다는 ,,

과연 세계유산다운 면모를 볼수있었습니다,